인천 미추홀구, 폭염 대비 독거노인 집중 관리
인천 미추홀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와 폭염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구는 방문 건강 관리사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160여 명으로 구성된 '폭염 재난 도우미'를 운영해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다고 5월 21일 밝혔다.
폭염 재난 도우미는 독거노인과 건강 취약 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피 요령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경우 냉방기 작동 여부와 충분한 수분 섭취 상태까지 세심하게 살핀다.
포천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무료 배부
포천시보건소는 여름철 말라리아 감염에 대비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신속진단키트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5월 21일 발표했다. 말라리아는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병으로, 여름철 야외활동이 잦은 시니어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키트를 활용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속진단키트는 발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자가 진단이 가능해,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아산시, 우기철 침수취약시설 합동 점검
충남 아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우기철 침수에 대비해 침수취약시설 합동 점검에 나섰다고 시사저널이 5월 21일 보도했다. 지하차도와 저지대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배수 시설 정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아산시는 또한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에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확인 필요: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
유통업계, 여름철 건강식품 판촉 강화
유통업계도 여름철 건강관리 수요에 맞춰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전통 간식인 미숫가루에 저당·고단백 트렌드를 접목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뉴시스가 5월 21일 보도했다.
11번가는 5월 28일까지 '마트대전'을 열고 장어 등 여름철 대표 보양식을 판매한다. 아웃백 등 외식업체들도 홍삼과 종합비타민 등 건강식품을 함께 판매하며 '여름 건강관리'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KT알파 쇼핑은 연휴 기간 '연휴엔 보너스' 프로모션을 통해 발 건강 관리용 메디컬 삭스 '레드닥터 벤업 라이프 시리즈' 등 여름 야외활동용 패션잡화를 선보인다고 전자신문이 5월 21일 전했다.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전문가들은 여름철 시니어 건강관리를 위해 ▲하루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식사로 영양 균형 유지 ▲제철 채소와 과일 자주 섭취 ▲더운 시간대 무리한 활동 피하기 등을 권고한다.
특히 독거노인의 경우 폭염 재난 도우미나 주변 이웃의 도움을 적극 활용하고, 야외활동 시 모기 기피제 사용과 긴팔 옷 착용으로 말라리아 등 감염병을 예방해야 한다.
